USA에서 살아남기

전참시에서 박세리 님이 LA에 방문하면서, 추천한 햄버거보다 맛있는 베이글 집으로 Einstein Bros Bagels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를 소개했는데요. 박세리 님이 한국에 매장을 가져가고 싶었지만, 미국에서만 판매한다며 안된다고 했다네요. 아쉬워했었다네요. 미국의 베이글로 유통한 체인점이면서, 새벽에 오픈하고 오후에 2-3시에 닫는 미국 스러운(?) 오픈 시간이죠. 일반 베이글부터 샌드위치 스타일의 베이글로 다양한 형태의 베이글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햄 베이컨 베이글(Farmhouse)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보통 커피나 주스와 함께 베이글을 사 먹는 편인데요.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았던 기억되네요. (팜하우스 에그 샌드위치 베이글: 약 $8.19+Tax) 요즘 미국도 외식비가 너무 많이 올라..

햄버거의 본고장, 미국에서 유명한 햄버거 체인점들이 많이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Shack Shack(쉐이크 쉑 버거)도 있고, 미국의 오바마 전대통령이 즐겨 먹었다는 Five Guys(파이브가이 버거)도 있고, 차콜로 만든다는 그릴드 버거로 유명한, The Habit Burger Grill버거도 있고, 치킨으로만 만들어서 유명해진 Chick-fil-A 햄버거 가계도 있습니다. 각각 햄버거 특색과 사랑을 받고 있는 햄버거 가계들입니다. 그 중에서, 최고의 가성비와 변함없는 퀄리티로 미국인들의 사람을 꾸준히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대표 햄버거 체인점인 IN-N-OUT Burger(인앤아웃버거)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IN-N-OUT Burger의 핵심 전략은 "주문 완료후에 고객이 주문한 햄버거의 ..

코로나 19로 음식과 식료품 등의 딜리버리 서비스에 이용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주위에 있는 사람(젊은 아이들)들이 배달 음식을 사용할 때를 보면, 음식 배달 서비스로는 Postmates과 UberEat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식료품과 생활용품 배달 서비스는 Instarcart를 추천합니다. 저희 집은 별로 온라인 주문을 하지 않는 편인데, 음식 배달로는 가끔 도미노 피자를 시켰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서 배달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사용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미국은 대부분 배달음식에 배송비(Delivery Fee)를 받는 편입니다만, 첫 번째 주문 시에 Promotions으로 무료로 배달해 주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요즘 집 밖에 나가기 힘든 시기에, 음식과 생활용품..

미국에 살게 되면 Amazon.com을 통해서 많은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존의 제품들은 보편적으로 싸고, 리턴에 부담이 적기에, 인터넷 쇼핑몰에 아마존을 많이들 이용하게 되죠. 그래도 "좀 더 싸게 살 수 없을까?" 하는 건, 모든 소비자의 바람이죠. 지난번에는 미국에서 물건 더 싸게 사는 노하우를 글을 남겼었죠. 2019/06/14 - [미국Life] - 미국의 쇼핑 검색은 필수, 믿기지 않는 가격차이! 제품 구매전 모델명으로 구글 검색 하세요! 이번에는, "아마존에서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는 방법"을 안내해 드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구매 시 언박싱의 즐거움을 내주게 되면, 조금 더 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찬스가 돌아오게 됩니다. Sold by: Amazon.co..

Costco에서 하는 T-mobile Trade (트레이드 프로모션) 원래 저는 기존에 Verizon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Black Friday 할인 행사 중에 Costco iPhone trade up to $700 iPhone를 트레이드하면 최대 $700를 준다는 프로모션을 보고, 저도 통신사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iPhone XS~7까지는 $700, iPhone 6S는 $500 크레디트 카드 지급 추가로 원래 iPhone 11 Pro 모델의 경우 Apple 매장에서 보다 Costco가 $100씩 더 싸게 팔고 있었네요. 당연히 tax 비포함 가격이죠. iPhone 11 Pro 64GB+256G = tax만 $151.12입니다. ㅜ.ㅜ;; Apple.com Costco 매장 iPhone 11 Pro..

Apple Music 은 3개월간의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Free 3 개월 체험 기간에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맘껏 사용할 수 있죠. (특히, 최신 ITZY(잇지) 음원부터 뮤직 비디오까지 다 무료로 스트링과 다운로드 다 가능했답니다.) 음악 듣기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서비스인데요. 특히, 애플 TV, Macbook, iPhone까지 한 개의 계정으로 연동해서 사용하신다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라, 한 곳에서 다운로드한 것을 다른 기기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기에 관리도 편리하고 유용하죠. 특히 학생 인증을 거치면, 월 $4.99의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너무 이득이죠. 3개월 써봤는데, 괜찮기는 하지만, 다음에 사용을 기약하면서, trial 취소를 했습니다. Apple Musi..

애플의 노트북은 고가의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을 살 때, 실수(?)로 돈을 낭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가 구매를 하며 알게 된 정보 가이드를 적어봅니다. 저의 경우 프로그램 & 비디오 & 가상화 머신 등 고사양을 사용하기에 옵션을 어떻게 추가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달라서, Macbook Pro를 구매할 때 상당히 많은 부분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고, 옵션들을 추가하다보면, 같은 제품인데도 가격을 더 비싸게 구매하고, 별로 효과도 없는 옵션을 비싸게 추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옵션 추가 시 자신에 필요에 맞는지? 옵션 추가 시 최종 결재 비용과 다른 제품의 가격을 꼭 비교해야 합니다. 간단한 실수이면서 가장 쉽게 하는 실수!! 제품의 최소사양을 제품을 선택하고, 옵션을 ..

쇼핑 천국 미국은 세일 기간에 물건의 할인율이 많이 높다는 것은 다들 아시겠지만, 같은 값이면 좀 더 싸게!! 여러분의 제품의 최저가를 찾는 노력이 = 알뜰 쇼핑 절약가(?)로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냉장고와 화장품을 사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과 절약 노하우를 전격 공개하겠습니다. 집 이사로, 10년을 사용할 계획으로 새로운 냉장고가 필요했답니다. 메모리얼 데이 세일이라 The Home Depot, Best Buy, Costco 여러 매장에서 세일 제품이 있었죠. 홈디포에서 제품을 보고, LG의 French Door(Model: LFXS28566S) 제품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홈디포와 베스트 바이의 가격 비교를 했을 때, 몇 불이 홈디포가 더 싸서, 홈디포에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고객 감동의 코스코 타이어 워런티 (Costco Tire Warranty)얼마전, 405 Freeway에서 타이어가 찍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프리웨이 응급 무료 서비스(Freeway Service Patrol 전화번호:511) 덕택에 무사히 집까지 돌아 올 수 있었답니다. (지난 포스트 참고) 2018/08/28 - [미국Life] - 프리웨이 응급 무료정비 Freeway Service Patrol (전화번호: 511) 사고 이후, 찢어진 타이어를 교체 해야만 했답니다. "타이어 한짝 바꾸는데, $100을 들텐데"라고 생각하니 속상 해졌는데, "그래도 큰 사고에서 다친 곳도 없는 것만으로 감사해야지"라고, 생각을 바꾸던 순간. Costco Tire Warranty가 있다는 것이 기억이 났었답니다. 작..

얼바인에서 가장 가까운 아웃렛은 San Clemente 아웃렛이다. San Clemnto 주변 식당들이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 특별한 날 가서, 식사도 하고, 쇼핑도 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매장 스토어 안내 PDF 홈페이지: https://www.outletsatsanclemente.com/stores/ 구글맵: Outlets at San Clemente 주소: 101 W Avenida Vista Hermosa #190, San Clemente, CA 92672 근처 - 추천 카페 Cafe MIMOSA: 프랑스식 식당 - 나오는 음식량이 많으니 4인 경우, 3개만 주문해도 충분합니다. - 브런치로 유명하며, 아침에 가도 줄을 서서 기다릴때가 많습니다. -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량이 많아서 나눠 먹..

아마존 프라임 연회비 절약하는 방법 7가지 + 개인적인 노하우(?) 기존에 학생(UCI)일때, 학생 할인 기간을 두어서, 2년간 50%의 금액으로 프라임 회원을 사용했다. 이제 학생 신분이 끝나서, 다른 할인을 찾아 보는 중인데, 어떤게 좋을지 확인해 보자. 오랜 시간이 지나며 아마존 프라임 연회비도 많이 올랐습니다. (2019-05-20) Membership선물하기도 없어지고, 학생 가격도 -> $59.00/year + tax 로 올랐습니다. 1. 자기에 Amazon Prime Membership 선물하기 첫 1년은 79불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역시!! 학생 할인Prime Student가 $59.00/yeard로 변경 (2019-05-21) 학생 email 인증으로(.edu로 끝나는 e-mai..

미국 마트들을 소개하면서, 다이소 재팬 (DAISO JAPAN)을 빼놓고 하여서, 특별히 다이소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다이소 재팬의 장르(?)는 디스카운트 스토어 입이다. 일명 디스카운트한 느낌의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게 다이소 재팬의 장점입니다. 한국의 다이소와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도 흡사합니다. 어바인의 헤리티지 몰에 있는 다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소 재팬의 입구에서 본 내부 풍경, 입구에서부터 Halloween 시즌에 방문했는데요. Halloween 제품들이 역시나 많이 진열되어 있네요. 코스튬(Costume)을 위한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머리띠부터 가발 가면까지 오호~~~ 이어폰이 $1.50 이라니 정말 싸네요. 매장의 내부 풍경, 깔끔하면서도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크게 종류별로 크게 나누자면, “식료품 / 패션 / 전자제품 / 자동차 / 가구" 나눌 수 있다. 오늘은 grocery store (식료품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미국의 식료품점 하면, 음식들만 판다기 보다는 여러가지를 다 파는 한국에 이마트를 생각하면 된다. 미국에 분류별 식료품 마켓를 나열해 보도록 하자면, 미국식 마켓: Costco / Target / Ralphs / Albertsons / CVS 유기농 마켓: Whole Foods / Trader Joe’s 한인마켓: Zion Market / H Mart / Arirang Mart / Assi Mart (얼바인에는 2013년에 없어짐) 아시아 마켓: Farm Direct 각 스토어별로 특색이 있다..